C# 프로젝트 실행은 되지만 디자이너 모드에서 강제로 종료되는 현상

처리되지 않은 ‘System.Windows.Markup.XamlParseException’ 형식의 예외가 PresentationFramework.dll에서 발생했습니다.

추가 정보: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Shell.UI.Internal.resources.dll, Version=12.0.0.0, PublicKeyToken=b03f5f7f11d5a3a” for fallback culture “en” either could not be found or could not be loaded. This is generally a setup problem. Please consider reinstalling or repairing the application.

정리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Telerik 이라는 컴포넌트를 설치하고
다른 PC에서는 잘 열리는 프로젝트를 클린 설치를 해놓은 나의 PC에서 열려고 하면
디자이너 모드로 진입할 때 강제로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윈도우 재설치 4번과 비주얼스튜디오 재설치 5번을 거친 후에 겨우 해결을 했는데,
해결한 방법을 이야기 하면 이렇다.

Telerik 이라는 컴포넌트는 기본적으로 영문판이다.
물론 한국어 개발환경에서 설치는 문제없이 되지만, 정상 작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잘 열리던 PC는 한글 윈도우에, 영문판 VS2013, 한글 언어팩을 설치한 것이다.
위의 메시지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en 언어 설정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도 모른채로 한글 VS2013만 주구장창 설치를 하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영문판 VS2013 + 한글 언어팩 설치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어떤 문제이건간에, 초기 개발머신과 동일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해결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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